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비버 부부가 결혼 8주년을 앞두고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혼인신고 후 2019년 정식 결혼식을 올렸으며, 과거 셀레나 고메즈와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던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와 빠르게 결혼을 발표하며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의 첫 만남은 결혼보다 9년 전인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2세의 헤일리가 15세의 저스틴을 아버지의 소개로 만난 오랜 인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각자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화설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헤일리가 손짓을 크게 하며 무언가를 설명하고, 저스틴이 이를 듣는 장면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바디랭귀지 전문가들은 두 사람 사이에 어느 정도 긴장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분석했지만, 직접적인 공격이나 언성 높은 다툼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여러 차례 이혼설과 불화설에 시달려 왔으나, 그때마다 다정한 사진으로 루머를 일축해왔습니다. 이번 불화설 역시 결혼 8주년을 앞두고 불거진 상황으로, 전문가들은 심각한 대화는 있었으나 이것이 곧바로 부부싸움이나 이혼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이 이번에도 현명하게 상황을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