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는 크게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와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 방식인 무기자차, 유기자차를 의미합니다. 자동차보험에서 자차는 사고 발생 시 내 차량의 수리비를 보상하는 담보로, 타차 충돌 및 도난은 기본 보장이지만 단독사고나 침수는 보장확대특약이 필요합니다. 선크림의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는 자외선 차단 성분의 종류에 따라 구분되며, 무기자차는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 같은 무기 필터를, 유기자차는 아보벤존, 옥토크릴렌 등 다양한 유기 필터를 사용합니다.
자동차보험의 자차 청구 시 자기부담금과 다음 해 보험료 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소액 수리비는 자비 처리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터카의 경우 ‘완전자차’에 가입했더라도 보상 한도와 타이어, 휠, 유리 등 제외 항목이 있어 사고 시 예상치 못한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의 경우,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자외선 차단 원리가 단순히 반사/흡수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되었습니다.
렌터카 이용 시 완전자차 가입에도 불구하고 면책금, 휴차료, 감가상각비 등으로 거액이 청구될 수 있으므로, 계약 전 보상 한도와 제외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타이어, 휠, 유리 등은 어느 등급의 자차 보험이든 본인 부담인 경우가 많아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자동차보험의 자차는 새 차나 고가 차량에 필수적이지만, 오래된 차량은 보험료 절감을 위해 제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