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은 2026년 6월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6선 의원으로 국회에 복귀했습니다. 그는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 지역구로 처음 국회에 입성한 이래 5선 의원 이력을 쌓았으며, 인천광역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8월 17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며 활발한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영길 의원의 인천 연수갑 전략공천은 박찬대 현 인천시장의 출마로 공석이 된 자리를 메우기 위한 결정으로, 그의 높은 인지도가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2026년 5월 진행된 인천 연수갑 여론조사에서는 송영길 후보가 51.7%의 지지율로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으며,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격차가 더욱 벌어져 60.6%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높은 기대와 지지를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됩니다.
국회 복귀 후 송영길 의원은 '2030 없이 2030도 없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청년층 지지 확대를 강조하는 등 당대표 경선에서 주요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정치적 기반인 인천 지역 당심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다른 후보들 또한 인천 공략에 나서면서 지역 표심의 향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 의원은 전국 순회경선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 등 지역 균형발전 공약도 제시하며 지지층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