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다패스는 인천시에서 시행하는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으로, 인천 시민은 편도 1,500원에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패스는 섬 주민뿐만 아니라 타 시·도민에게도 혜택이 확대되어, 배편 가격 부담 없이 국내 섬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21일부터는 섬 근무 직업군인, 군무원, 경찰, 소방관, 공중보건의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인천 바다패스를 통해 덕적도 등 인천의 여러 섬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으로 다녀올 수 있어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점이 공통된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타 시·도민의 경우 1박 2일 이상 5박 6일 이내의 체류 여행자에게만 할인이 적용되며, 당일치기는 불가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여름 성수기 기간 및 주말 일부(토요일 입·출도, 일요일 출도)는 할인에서 제외되므로 평일이나 일요일 출발 일정을 추천합니다.
인천 바다패스를 이용하려면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하고,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할인가가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승선 당일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 승선권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섬 근무자의 경우, 인천시 섬해양정책과에 문의하여 본인의 근무 자격과 적용 항로, 요금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