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음카드 캐시백 혜택이 2026년 7월 16일부터 일시 중단되어 많은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빠른 예산 소진 때문으로,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캐시백 비율이 10%에서 20%로, 월 결제 한도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되면서 예산 소진 속도가 가속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인천시는 올해 캐시백 예산을 작년보다 1천억 원 늘어난 2,581억 원으로 편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급증한 이용자 수로 인해 예산이 조기에 바닥났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캐시백 중단으로 인해 생활비 절약 효과가 줄어든 점을 아쉬워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지역 소비 위축을 우려했으며, 평소 쏠쏠하게 쌓이던 캐시백이 갑자기 중단되자 체감하는 불편함이 컸다고 언급되었습니다. 다행히 이번 중단 조치는 영구 종료가 아닌 일시 중단이며, 기존 적립된 캐시백과 충전금은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인천시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통해 9월 추석 전 캐시백 혜택 재개를 목표로 하였으며, 실제 9월 21일부터 캐시백이 재개되었습니다. 재개된 캐시백은 기존 20%에서 10%로 조정되었으나, 추석 명절 기간에는 월 100만 원 한도로 확대되어 시민들의 알뜰한 소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인천시의 재정 건전성 회복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지역화폐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