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씨가 13년간 운영해 온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의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연기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천데렐라' 이미지로 대중에게 친숙했던 그는, 가구와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이브로우' 대표로 더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목공이 동생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고 '효리네 민박'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천희 씨가 사업 운영으로 인해 본업인 배우 활동 제안을 고사해야 했던 상황이 잦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단순한 취미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변모하며 경영에 몰입할수록 배우로서의 자리를 잃어간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하이브로우'는 동생이 전적으로 운영하며, 이천희 씨는 철저히 외부인의 시선에서 브랜드를 지켜보며 조력자 역할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천희 씨는 13년간 짊어졌던 사업가로서의 무게를 내려놓고 연극 '비기닝'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서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오직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일상에 큰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의 결단은 본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