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 대구 출신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고향의 맛집들을 소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찬원이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76년 전통의 누른국수 노포는 대구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화려함보다는 정겨운 옛 맛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가마솥에 장작불로 삶아낸 부드러운 손국수와 야들야들한 수육은 전현무마저 극찬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블로거들은 대구 누른국수가 일반적인 칼국수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다고 평가합니다.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가늘게 썬 면발은 부드럽게 넘어가며, 멸치 육수를 기반으로 한 맑고 슴슴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일부 블로거는 처음에는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먹을수록 담백함에 빠져든다고 언급했으며, 전현무는 수육을 '전현무계획 수육 중 1등'으로 꼽으며 그 맛을 인정했습니다. 이찬원 역시 고향의 음식 문화를 직접 설명하며 누른국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찬원이 소개한 누른국수 맛집은 예약 없이 현장 웨이팅을 해야 하며, 주차는 가게 앞에 가능합니다. 누른국수 외에도 수육, 암뽕, 콩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암뽕은 오전 10시 이후에 주문이 가능하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 10미 중 하나로 꼽히는 누른국수는 자극적이지 않은 옛 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