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의 첫 EP 앨범 '16 Fantasy'의 타이틀곡 'Small girl'이 도경수(D.O.)의 피처링과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이영지가 실제로 느꼈던 외모와 이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작은 여자'가 더 사랑받을 것이라는 사회적 시선에 대한 솔직한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이영지 특유의 개성 있는 랩과 보컬에 도경수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져 힙합, R&B, 팝의 감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mall girl'의 가사는 이영지의 키, 목소리, 성격 등 '큰 여자'로서의 특징과 대비되는 '작은 여자'의 이미지를 통해 내면의 고민을 드러냅니다. 도경수는 이영지의 질문에 답하는 상대의 역할로 등장하여, 외적인 조건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이며,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솔직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볼뽀뽀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 곡이 자신의 모습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 줄 수 있을까?'라는 보편적인 질문을 밝고 솔직하게 풀어냈다고 평가합니다. 이영지의 허스키하면서도 소울풀한 보컬과 도경수의 밀도 높은 음색이 대화체 구조를 이루며 곡의 미학을 완성한다는 평도 있습니다. 'Small girl'은 단순한 외모 콤플렉스를 넘어 자신을 사랑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