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몰 배달 서비스는 2018년 당시 이마트몰 앱을 통해 트레이더스 상품을 주문하고 배달받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당시 배달비는 10만원 미만 구매 시 3천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1천원으로 책정되어 있었으며, 무료배송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대용량 상품 위주로 판매되는 트레이더스 특성상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 과소비를 유도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자 후기에 따르면, 배달 요청사항에 전화 요청을 선택했음에도 전화가 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으나, 주문한 상품은 누락 없이 잘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대용량 상품의 경우 소분하여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일반 마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현재 SSG닷컴의 '바로퀵 이마트' 서비스는 이마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여 1시간 내외 즉시 배송을 제공하며, 배달대행 플랫폼을 통해 라스트마일 배송을 수행하는 등 서비스 방식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현재 SSG 바로퀵은 최소 주문금액 2만원, 배송비 3천원으로 운영되며, 출시 초기 6천여 종이던 취급 상품이 1만 8천여 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여전히 신선·가공식품이 매출의 93%를 차지하여 '장보기' 서비스의 성격이 강합니다. 트레이더스 상품은 여전히 대용량 위주이므로, 구매 전 냉동실 공간 확보나 소분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