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동욱을 사칭한 로맨스 스캠 사건이 발생하여 30대 여성이 3,500만 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건은 SNS를 통해 접근한 사칭범이 피해자와 1년 가까이 연인 관계를 가장하며 심리적으로 지배한 후 금품을 갈취한 전형적인 수법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칭범은 피해자에게 이동욱의 셀카와 7억 원 상당의 명품 선물 사진을 보내 신뢰를 쌓았고, 이후 해외 촬영 중 세관 문제가 생겼다며 통관비 명목으로 수백만 원씩 총 3,50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피해자는 적금과 생활비까지 동원하여 송금했으며, 입금 계좌 명의가 매번 달랐음에도 사기임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심리적 지배를 당했습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아티스트가 개인 메신저나 SNS를 통해 금품이나 개인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로거들은 비대면 상황에서 과도한 친밀감을 표시하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계정은 무조건 의심하고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연예인 사칭 범죄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SNS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