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은 동해안에 위치하여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하기 좋은 지역으로, 매년 새해 해맞이 장소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KTX 운행 개시와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져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습니다. 울진의 해돋이 명소들은 탁 트인 해안선 너머로 새빨갛게 떠오르는 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 해맞이 행사와 함께 일출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울진군 내 읍면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망양정은 관동팔경 중 하나로 공식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대표적인 명소로 꼽힙니다. 반면 석호항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로, 조용하고 한적하게 일출을 감상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나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이색적인 풍경 속에서 일출을 맞이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다만, 일출 시간은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해돋이 감상 시 따뜻한 옷차림과 핫팩 등 방한용품을 필수적으로 준비할 것을 강조합니다. 특히 바닷바람이 강하여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공식 행사가 열리는 망양정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나리방파제와 같은 일부 해맞이 장소에서는 모닥불과 어묵탕 나눔 행사도 진행되어 추위를 녹일 수 있습니다. 일출 감상 후에는 후포항에서 제철 울진 대게를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