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저출산 시대 임산부와 태아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공익보험입니다. 보험료를 우체국이 100% 대신 납부하며, 가입자는 단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보험료, 무심사, 무갱신 3가지 특징을 가지며, 병력이나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임신 사실만 확인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보험은 아이가 태어난 후 만 9세까지 질병관리청 지정 희귀질환 진단 시 100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주계약과, 임신 중 임신중독증,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병 진단 시 각각 10만 원, 5만 원, 3만 원을 지급하는 특약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엄마를 위한 특약은 임신 22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이 시기를 넘기면 자녀 희귀질환 보장(주계약)만 가입 가능합니다. 쌍둥이(다태아)의 경우 아이는 각각 따로 가입할 수 있으나, 엄마 특약은 다태아 중 1명에게만 적용됩니다.
가입은 우체국보험 홈페이지나 잇다 보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편리하며, 출산 후에는 태아등재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태아등재 시에는 자녀 기준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보험계약 변경(정정) 신청서, 친권자 단독 서명 확인서,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조회 동의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며, 이 모든 과정은 우체국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