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 야간에는 '서울라이트 DDP 2026 가을' 미디어아트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DDP의 222m 비정형 외벽을 활용하여 미디어파사드와 레이저쇼를 무료로 선보입니다. 특히 백남준, 유영국 작가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시조집 '청구영언'의 노랫말을 활용하는 등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내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밤 10시 30분까지 운영되어 퇴근 후 데이트나 야간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DDP 건물 자체를 거대한 미디어아트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평일에는 30분 간격으로 미디어아트가 상영되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기 편리하며, 약 5분간 진행되는 'DDP 365라이트'는 레이저, 조명, 영상, 사운드가 어우러진 야외 미디어 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다만, 무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주차는 유료이며, 주말 저녁에는 주차 대기 가능성이 크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서울라이트 DDP를 더욱 알차게 즐기려면 해가 지기 전 DDP 건축선을 둘러본 후, 19시 30분 전후로 전면부 관람 위치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 기간 중 운영 일정이나 프로그램 변경 여부는 방문 전 공식 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야간 촬영 시에는 스마트폰 미니 삼각대와 블루투스 리모컨을 활용하면 더욱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으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