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P(Global Firepower)는 2005년부터 매년 국가별 군사력을 순위화하는 미국 기반의 민간 웹사이트입니다. 이 지표는 60개 이상의 개별 지표를 활용하여 군사 단위의 수량, 재정 상태, 물류 능력, 지리 등 광범위한 범주를 평가하며, 특히 2026년 한국의 군사력을 세계 5위로 평가하여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GFP 자체는 이 순위가 오락용으로 의도된 것이라고 명시하며, 투명한 방법론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분석에 따르면, GFP 순위는 주로 재래식 군사력에 기반하며 핵무기, 드론, 사이버전 등 현대전의 핵심 비대칭 전력을 평가에서 제외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방 전문가들은 GFP 순위가 한국의 실제 안보 환경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며,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이 수치를 인용한 것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GFP 순위가 제공하는 정보와 실제 안보 현실 간의 괴리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따라서 GFP 순위를 해석할 때는 그 방법론적 한계와 평가에서 제외된 핵심 요소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핵·비대칭 위협이 상존하는 한반도 안보 현실을 감안할 때, GFP의 재래식 전력 중심 순위는 한국의 실제 국방력을 과대평가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GFP 순위의 실체를 해부하고, 그 환상이 한국의 안보 인식에 미치는 위험을 분석하며, 실제 한반도 핵·비대칭 위협의 현실을 직시할 것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