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이 예상 밖의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약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경기장에 998명만이 입장하며 흥행 참패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한국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텅 빈 관중석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 경기는 한국 여자축구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도전하는 중요한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저녁 비가 내린 날씨와 지상파 생중계 부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관중 수가 저조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한일전 준결승의 관중 규모에 대한 아쉬운 반응이 이어지며, 대회 전반의 흥행 문제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5만석 경기장에 1천 명도 채 되지 않는 관중 수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개최국 일본의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적은 관중 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일전 특유의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과 지상파 생중계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