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전성시대'는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유휴 공간을 재생하여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다룹니다. 이경규, 영탁, 딘딘, 황지오 등 출연진이 '새 동네 살림단'으로 활약하며, 전문가들과 함께 공간 기획부터 리모델링까지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합니다. 단순한 지역 홍보를 넘어 공간의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첫 프로젝트 지역인 전북 진안의 폐허가 된 구 용담호 미술관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경기도 동두천의 197억 원 규모의 옛 축산물 브랜드육타운을 재생하는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6년간 방치되었던 이 건물은 55일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파격적인 설계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장에서 비가 내리는 듯한 연출이나 거대한 모래판 등 일반적인 상업 공간에서는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두천 프로젝트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음식 문화를 결합한 공간 연출과 함께 '빵긋 페스타' 제빵 경연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콘텐츠를 발굴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식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은 지역 소멸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