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현빈의 동생 백기현 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시즌1에서 백기태(현빈)의 동생으로 등장했던 백기현은 9년 후 보안사령부 중령이 되어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인물로 변모했습니다. 차갑고 강한 역할로 주로 알려진 우도환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도환은 1992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었으나 고등학교 3학년 때 진로를 결정하고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오디션에 계속 도전하며 3~4년간의 무명 시절을 겪었으며, 영화 '감시자들', '마스터' 등에서 작은 역할을 시작으로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사냥개들'부터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하게 쌓여왔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종영 인터뷰에서 우도환은 형을 향해 총구를 겨눈 결말 장면에 대해 "방아쇠를 당기는 연기는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현빈, 정우성과의 작업이 "배우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백기현이라는 인물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며, 작품 밖에서는 ESFJ 유형의 따뜻하고 사교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