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VR 콘서트 'DESTINY'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탄에 이어 2탄이 빠르게 공개되면서 팬덤의 기대감이 고조되었으며, 홍대 롯데시네마 등 상영관에는 1탄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몰려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보였습니다. VR 기술을 통해 멤버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팬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번 2탄의 셋리스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오프닝부터 '주기도문'과 같은 곡들이 포함되어 셋리스트가 훨씬 마음에 들었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다른 팬들은 1탄에 비해 신나는 곡이 부족하여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선택한 멤버와 1대1 아이컨택 장면이 많아졌다는 점은 호평을 받았으나, 멤버들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 몰입을 방해하거나 보정으로 인해 밀랍인형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VR 콘서트를 더욱 즐기기 위한 꿀팁으로는 상영 시작 전 허공에서 카드를 눌러 랜덤 멤버를 뽑거나, 멤버 선택 시간에 다양한 멤버의 얼굴을 감상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또한, 지류 티켓을 뽑으면 특전을 영화 종료 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특정 멤버의 피부가 너무 하얘서 VR로 볼 때 눈부심을 느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