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림프종은 림프구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림프절뿐만 아니라 위장관, 피부, 뼈 등 림프외 조직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크게 분류되며, 특히 비호지킨 림프종은 B세포, T세포/NK세포 림프종 등으로 세분화됩니다. 각 아형에 따라 치료법과 예후가 달라 정확한 조직검사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허지웅 씨의 사례처럼 4기 진단을 받았음에도 완치를 목표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림프종이 온몸에 퍼져 4기로 분류되더라도, 병기 외에 나이, 몸 상태, 혈액검사 수치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후를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진행이 빠르지만 신속한 치료 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악성림프종의 초기 신호로는 통증 없는 멍울이 가장 흔하며,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서 단단하고 고정된 형태로 만져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원인 모를 38℃ 이상 발열, 야간 발한, 6개월 내 체중 10% 이상 감소와 같은 B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단순 임파선염과 달리 멍울이 수주에서 수개월간 지속되거나 크기가 커진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