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와 배우 이규한이 2027년 4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5년 방영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으나, 1년여 만에 실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솔비와 이규한은 '오만추'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를 지목하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는 솔비만이 이규한에게 촛불을 켰고, 이규한은 대중의 관심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다는 이유로 촛불을 켜지 않아 방송에서는 커플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에도 두 사람은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며 관계를 발전시켰고, 결국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방송에서의 엇갈린 선택이 현실에서는 반전으로 이어진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솔비는 1984년생으로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후 본명 권지안으로 미술 활동을 병행하며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1998년 데뷔하여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 배우입니다. 4살 차이인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방송을 넘어 현실에서 이어진 이들의 인연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