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코스는 매년 가을 단풍철 많은 탐방객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특히 2026년 가을에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탐방 예약제가 운영되며, 하루 5,0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흘림골은 편도 종주형 코스로, 오색 방면으로 하산하는 동선을 고려해야 합니다.
블로거들의 후기를 종합하면, 흘림골 코스는 초입부터 등선대까지 꾸준히 오르막이 이어지지만 대부분 나무 데크 계단으로 조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천천히 오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심폭포를 지나 등선대로 갈수록 경사가 가팔라져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수준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오지 않아 여심폭포의 물줄기가 약해 아쉬웠다는 후기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흘림골 탐방 시에는 주차장이 없어 오색마을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흘림골탐방지원센터 주변에는 주차할 수 없습니다. 또한, 흘림골은 왕복형 코스가 아닌 일방통행이므로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위치와 하산 후 이동 동선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탐방 예약은 이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