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용자전거 따릉이는 2015년 운영을 시작하여 2025년에는 누적 회원 500만 명, 누적 이용 건수 2억 5천만 건을 돌파하며 서울 시민의 주요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하철역과 연계하여 짧은 거리를 이동하거나 한강, 서울숲 등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때 편리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 약 2,800여 개 대여소와 4만 5천여 대의 자전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릉이 이용은 '서울자전거 따릉이' 앱을 통해 가능하며, 앱 설치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통해 가까운 대여소 찾기, 자전거 대여 및 반납, 이용권 구매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용 전에는 타이어, 브레이크, 안장, 체인, 핸들 등 자전거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릉이 이용요금은 1시간권 1,000원, 2시간권 2,000원, 1일권 3,000원 등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한편, 따릉이는 높은 이용률에도 불구하고 2025년 176억 원의 운영 적자를 기록했으며, 서울시는 운영 규모 감축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자전거 재배치, 정비, 배송, 대여소 관리 등에 필요한 인건비가 운영비의 53%를 차지하는 등 높은 운영 비용 때문입니다. 기후동행카드와 연계하여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되므로, 이용 목적과 빈도에 따라 적합한 이용권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