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선수 반효진은 2024 파리 올림픽과 2025 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사격의 간판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만 16세의 나이로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현재 국제사격연맹(ISSF) 공식 프로필에 등재된 여자 10m 공기소총 세계랭킹은 5위입니다.
반효진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그랜드슬램에 도전했으나, 19번째 생일에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30.4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비록 금메달은 아니었지만,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시상대에 오르며 메이저대회에서의 꾸준한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사격을 시작한 지 약 5년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효진 선수는 중학교 시절 태권도를 배우다 2021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사격에 입문했습니다.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재능을 꽃피워 3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파리 올림픽에서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의 동메달은 그랜드슬램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했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한국 사격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