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성 인격장애는 타인의 권리와 사회적 규범을 반복적으로 무시하는 행동 양상이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인격장애를 의미합니다. 뉴스에서 강력 범죄와 함께 언급되며 사이코패스와 동일시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두 개념이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충동적인 행동, 책임감 부족, 거짓말, 타인 이용 등의 특징을 보이며, 직장이나 가족 관계, 경제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단순히 다혈질이거나 이기적인 성격인 것과 의학적으로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진단받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미국정신의학회의 진단 기준(DSM-5-TR)에 따르면 만 15세 이전 품행장애의 증거가 있고, 18세 이상에서 법적 규범 위반, 거짓말, 충동성, 공격성, 무책임함, 죄책감 부족 등 7가지 특성 중 3가지 이상이 지속적으로 관찰될 때 진단됩니다.
블로거들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공식적인 진단명이 아니며,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반사회성 인격장애'만을 공식 진단명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만 15세 이전에 품행장애를 앓았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엄격한 진단 기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