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가 홈에서 열린 2026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차전에서 LA 다저스를 2대 1로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4회 브라이스 투랑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5회 신인 루이스 라라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불펜진이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이로써 밀워키는 지난해 NLCS에서 다저스에 당했던 4전 전패의 설욕을 시작하며 포스트시즌 7연승을 달리던 다저스의 기세를 꺾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다저스가 3개의 병살타로 공격의 흐름을 끊으며 자멸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반면 밀워키는 선발 제이콥 미즈오로스키가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4명의 불펜 투수가 무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봉쇄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다저스 타선이 2안타 1득점에 그친 반면, 밀워키는 결정적인 순간에 터진 홈런과 적시타로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투랑의 동점 홈런은 단순한 1점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밀워키가 경기 후반 불펜 싸움으로 경기를 끌고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블로거들은 밀워키의 끈끈한 불펜진과 수비력이 다저스의 막강한 타선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낸 결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1차전 승리로 밀워키는 월드시리즈 진출을 향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