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톰 수술은 유방에 5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내어 진공 흡입 바늘로 결절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절개가 작고 시술 시간이 짧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절의 개수나 크기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지며, 비급여 항목이 많아 실손보험 적용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조직검사 목적일 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10~20만원대이지만, 양성 결절 제거 목적일 때는 비급여로 분류되어 결절 1개당 80~150만원, 대형 병원에서는 200만원 이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병원에서 맘모톰 수술 시 6시간 입원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실손보험 통원 한도가 20~30만원 선인 반면, 입원 시 연간 5천만원까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6시간 이상 병원에 머물렀다고 해서 무조건 입원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6시간 동안 입원이 필요한 치료나 관찰이 실제로 있었는지가 중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자료에 따르면, 입원 필요성이 확인되지 않아 실손보험 지급이 거절된 사례가 2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6시간 입원을 제안할 경우, 그 시간 동안 어떤 치료나 관찰이 이루어지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시술 후 출혈 관찰, 지혈 처치, 통증 조절 주사 등 의무기록에 남을 만한 실제 치료 행위가 동반되어야 보험사가 입원으로 인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입원 시간 중 병원 밖에서 카드 사용 기록이 남으면 보험금 지급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