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은 제21대 최연소 국회의원 타이틀을 내려놓고 목수로 변신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으나, 2024년 1월 정의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겼습니다. 이후 총선 출마를 포기하고 현재는 경기 남양주의 한 맞춤형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 회사에서 목수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류호정 전 의원은 '고생을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국회의원'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싶어 육체노동을 선택했다고 밝힙니다. 국회의원 시절과는 전혀 다른 삶이지만, 나무를 깎고 가구를 만드는 일에서 큰 성취감을 느끼며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부친상과 해고 등으로 인한 우울증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디프로필을 공개하여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류호정 전 의원은 현재 정치 복귀에 대한 생각은 없지만, 시민으로서 좋은 정치에 대한 고민은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행보는 간판보다 기술, 타이틀보다 지속 가능한 일을 고민하는 2030세대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에 적응하며 페미니즘에 대한 고민도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