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진은 주로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양성 급성 전염병으로, 갑작스러운 고열 이후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돌 전후인 10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 특별한 후유증 없이 회복되지만 처음 겪는 부모에게는 큰 걱정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사람 헤르페스 바이러스 6형 또는 7형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한 번 감염되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블로거는 돌발진을 두 번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며, 제6형 또는 제7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라면 재발할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고열이 3~5일간 지속되다가 열이 내린 후 발진이 올라오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으로, 열이 높음에도 아이 컨디션이 비교적 괜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이 나는 동안에는 돌발진 확진이 어려워, 발진이 올라오기 전에는 병원 진료 시에도 명확한 진단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돌발진은 열이 내린 뒤 발진이 올라오면 회복 신호로 볼 수 있으며, 발진은 몸통에서 시작해 얼굴, 팔, 다리로 퍼지지만 대부분 가렵지 않고 1~3일 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고열이 지속될 경우 해열제 교차 복용 등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며, 특히 열나요 앱 등을 활용하여 아이 몸무게에 맞는 정확한 용량을 투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열이 40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