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2'에서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 방송인 덱스 사이에 벌어진 몸싸움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덱스가 하승진이 지키던 '저택의 상징'을 영리하게 파괴하는 과정에서 하승진이 격분하며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게임의 규칙 내에서 덱스가 보여준 전략적인 플레이와 하승진의 오해가 겹쳐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임 당시 하승진은 저택의 상징을 지키는 역할이었고, 덱스는 이를 파괴해야 했습니다. 덱스는 221cm의 하승진을 힘으로 뚫기 어렵다고 판단, 대화를 통해 긴장을 풀게 한 뒤 빈틈을 노려 상징물을 파괴했습니다. 상징물이 깨진 직후 하승진은 크게 화를 내며 덱스에게 달려들었고, 실제 몸싸움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승진이 격분한 결정적인 이유는 덱스가 상징물을 깨고 돌아설 때 들린 휘파람 소리를 덱스가 자신을 조롱하는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휘파람을 분 사람은 같은 팀의 넉스였습니다.
블로거들은 당시 상황을 전체적으로 분석하며 덱스의 플레이는 게임 룰 안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며, 하승진 본인도 나중에 오해를 풀고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덱스 역시 UDT 출신다운 강인한 모습으로 하승진의 압박에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