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빵 투어버스는 최근 방송을 통해 주목받으며 대전의 다양한 빵집을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는 수단으로 떠올랐습니다. 이 서비스는 크게 민간에서 운영하는 '빵티칸 순례버스'와 대전시가 주관하는 '대전 빵시투어'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각 투어는 방문하는 빵집 코스와 예약 방식, 요금 등에서 차이를 보이므로 이용 목적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간 빵티칸 순례버스는 연트래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성인 기준 평일 40,000원, 주말 45,000원의 요금으로 운영됩니다. 반면 대전시의 빵시투어는 대전시티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10월과 11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새로운 코스로 진행됩니다. 특히 2026년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는 대전 빵축제 기간과 맞물려 마지막 하차 장소가 한빛탑 인근으로 변경되어 축제와 연계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빵티칸 순례버스는 대전역 동광장에서 출발하여 세모과자점, 성심당 본점 등 총 8곳의 빵집을 방문하며, 중간에 떡반집 국물 떡볶이로 빵 해장을 하는 독특한 코스를 포함합니다. 빵시투어는 유성권 D코스(그린베이커리, 콜마르브레드 등)와 같은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며, 당일 상황에 따라 방문 제과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투어 모두 대전의 빵 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