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대피소 숙박은 최근 예약 방식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변경되어 등산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매월 1일과 15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마감되었으나, 이제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추첨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는 새벽 대기 없이도 신청이 가능해져 예약 과정의 혼란을 줄이고 공정성을 높이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노고단 대피소는 침상형 36석 규모로 주중 20,000원, 주말 및 성수기 30,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대피소 내에는 무인 매점이 운영되어 생수, 햇반, 에너지바 등 비상식량과 아이젠, 랜턴 등 안전용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사장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라면을 끓여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햇반을 데워 먹을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노고단 대피소 숙박을 계획한다면, 탐방로 예약(무료)과 대피소 예약(유료)이 별개임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대피소 예약은 추첨제로 진행되므로 신청 기간을 확인하고 미리 접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라면 등 개인 취사 용품은 대피소에서 판매하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성삼재 주차장에서 대피소까지는 도보 약 50분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