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크루즈는 포항 영일만항에서 울릉도 사동항으로 운항하며, 밤 11시에 출발하여 다음 날 아침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쾌속선보다 운항 시간이 길지만, 차량 선적이 가능하고 이동 시간을 숙박처럼 활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KSA 여객선 예매 앱이나 울릉크루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여행 날짜에 맞춰 운항 시간, 소요 시간, 객실별 운임, 잔여 좌석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울릉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으로 차량 선적 가능성을 꼽습니다. 울릉도 내 렌트가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자차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입니다. 객실은 인원수와 오션뷰 유무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며, 가장 저렴한 6인실(In)은 1인당 81,5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삼일절이나 광복절과 같은 연휴 기간에는 만실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울릉크루즈는 주중과 주말 모두 운항하지만, 주말에는 기본 운임의 10% 할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인실(In)의 기본 운임은 81,500원이지만, 할증 운임은 89,500원입니다. 차량 선적 시 모닝 116,000원, 소나타 160,000원 등 차종별 요금이 부과되므로, 여객 객실 예약 전에 차량 선적 가능 여부와 예상 운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탑승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 QR 코드로도 탑승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