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주연으로, 완벽하다고 믿었던 결혼이 남편의 배신으로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불륜 복수극을 넘어 결혼이라는 관계의 민낯을 보여주며, 40~50대 시청자들에게는 부부관계, 자녀 문제, 경제적 독립, 이혼 후의 삶 등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생각하게 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부부의 세계'는 2020년 3월 27일부터 5월 16일까지 방영된 16부작 드라마로,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합니다. 김희애는 고산시 가정사랑병원 부원장 지선우 역을 맡아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후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한소희는 여다경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는 남편 이태오의 외도를 시작으로 지선우가 믿었던 인간관계 전체가 무너지는 과정을 집요하게 따라갑니다.
블로거들은 김희애와 박해준의 팽팽한 연기, 한소희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라마의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김희애의 지선우와 한소희의 여다경은 캐릭터별 패션 스타일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드라마는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하며,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한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