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자 활발한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김상욱 교수는 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하여 대중과 소통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물리학적 관점에서 우주와 생명, 죽음의 본질을 탐구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삶과 사회를 이해하는 폭넓은 시각을 제시합니다. 특히 2026년에는 신간 도서 출간과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넘어선 인문학적 통찰을 공유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상욱 교수의 강연과 저술 활동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인간의 감정, 선택, 그리고 사회 현상까지 확장하여 설명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는 과학을 단순히 어려운 학문으로 설명하는 대신, 과학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최근 강연에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능력으로 역사, 철학, 예술, 수학, 물리학 등 인문학적 소양과 깊이 있는 사고력을 강조하며, 기술 발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인간 고유의 가치를 역설했습니다.
김상욱 교수는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죽음과 노화를 설명하며, 불안정한 생명 상태에서 안정적인 우주의 표준 상태로 회귀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해석합니다. 그는 다세포 생물이 개체의 불멸 대신 번식을 선택했으며, 노화는 일종의 '제품 보증 기간'이 끝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이러한 통찰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며,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