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종료되고 '기후동행패스'가 새로 시행되었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선불 또는 후불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기후동행패스는 매번 요금을 태그하여 결제하고 월 사용 금액에 따라 사후 환급받는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서울 내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것과 달리, 기후동행패스는 정부의 K-패스 체계를 기반으로 하여 전국 대중교통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로거들은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충전 마감일과 실사용 종료일을 혼동하기 쉽다고 지적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아이폰 사용자도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K-패스를 발급받고 거주지 인증을 거쳐 기후동행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기존 K-패스 사용자는 별도 카드 교체 없이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고 강조합니다. 반면, 따릉이 이용이 아직 불가하다는 점이나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환급이 적용된다는 점 등 주의사항도 함께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패스 이용 시 서울시민은 월 교통비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만 19~39세 청년은 3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K-패스 발급 후 거주지 인증을 완료하면 되며, 충전은 애플페이, 신용/체크카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으로 가능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2026년 8월 31일 충전이 마감되었고, 실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했으므로, 전환 시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