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희는 1976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한 이래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특히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마녀 죄수 역과 '써니'의 장미 역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3년에는 극단 58번국도를 창단하고 '나옥희'라는 이름의 연출가로 변신하여 첫 창작극 '해녀 연심'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이러한 연출 활동은 재일교포 정의신 연출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일본 연극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수희 배우는 연기 활동 외에도 개인사에 대한 솔직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두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고 밝혔는데, 첫 번째 결혼과 이혼은 언론에 공개되었으나 두 번째 결혼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16살 연상의 배우 이근희와의 열애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반려견을 함께 키우는 등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관계를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근희 배우는 과거 개그맨들이 자주 따라 하던 독특한 연기 스타일로도 유명합니다.
고수희 배우는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동아연극상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정의롭고 코믹한 역할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팬들에게는 꾸밈없는 솔직함과 팬 서비스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연극 '미저리'와 '옥상 밭 고추는 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수희 배우는 연기자와 연출가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