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용추계곡은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경남의 대표적인 계곡 명소입니다. 총 길이가 8km에 달하며, 용추폭포의 물소리가 용의 울음소리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유서 깊은 곳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얕은 수심과 어른들이 시원하게 몸을 담글 수 있는 깊은 구간이 공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맑은 물에서 작은 물고기를 구경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또한, 다이빙이 가능한 수심과 함께 발목 정도의 얕은 수심이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샤워 시설이 따로 없어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며, 깔끔한 환경을 선호하는 경우 개인 돗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곡 방문 시에는 불판, 냄비, 버너 등 취사 도구를 미리 챙겨가는 것이 편리하며, 물속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캠핑 의자도 유용합니다. 물고기가 많아 스노클링 장비를 준비하면 아이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 질 무렵에는 모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벌레 기피제를 챙기는 것이 쾌적한 물놀이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