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전용 사잇돌대출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중신용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중금리 대출 상품입니다. 기존 사잇돌대출이 개인 신용점수와 금융 이력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상품은 업종, 업력, 매출액 등 개인사업자의 비금융 정보를 심사에 반영하여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함께 평가합니다. 이는 사업성은 좋으나 신용점수만으로 대출이 어려웠던 개인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기존 2천만 원이던 한도가 3천만 원으로 늘어난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을 활용하여 매출과 업력 등 사업 특성을 반영하는 심사 방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다만, 당초 2026년 10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관계 기관 간 협의 지연과 전산 시스템 구축 문제로 11~12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자금 계획을 세우는 사업자들은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사업자 전용 사잇돌대출을 준비하는 사업자들은 출시 시점이 유동적이므로, 이 대출에만 의존하기보다 다른 정책자금 지원 제도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SCB 평가에서는 매출, 업종, 상권, 사업 지속성 등이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사업의 비금융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대출 심사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은행들이 이미 SCB를 시험 운영 중이므로, 미리 관련 정보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