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제51차 SH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모집은 총 1,381가구로,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공급 물량이며 특히 즉시 입주 가능한 물량도 직전 회차 대비 2.6배 증가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은 서울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분석에 따르면, 이번 51차 모집에는 강남구 래미안레벤투스, 청담르엘,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등 관심 높은 신축 단지들이 신규 공급에 포함되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전체 1,381가구 중 약 79%인 1,090가구가 재공급 물량이며, 이 중 상당수는 예비입주자 모집이므로 실제 입주까지 대기 기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신청자 수보다는 공급 물량의 규모가 경쟁률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장기전세주택은 분양 전환되지 않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이므로, 20년 거주 후에도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청약을 고려하는 분들은 무주택, 소득, 자산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심 단지의 물량이 즉시 입주 가능한 공가인지 예비입주자 모집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2026년 9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청약 일정과 2027년 3월 5일 최종 당첨자 발표일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