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고유가 환급은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입니다. 고유가로 인한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K패스 모두의카드 기준금액을 50% 낮춰 반값으로 적용하였습니다. 기존 K패스 회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등록된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특히 수도권 출퇴근 직장인과 통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고유가 환급 확대 이후 1인당 평균 약 4만4천 원의 환급액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9월 30일부로 한시적인 반값 특별 지원 혜택이 종료되면서 10월부터는 정상 기준으로 환원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환급 기준액이 인상되고 출퇴근 시차 환급 혜택도 함께 종료되어 일부 이용자들은 환급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K패스 전산 시스템은 매월 이용자의 대중교통 결제 데이터를 분석하여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을 자동 적용합니다.
K패스 모두의카드 환급은 10월부터 기준액이 인상되었으나, 카드가 폐지되는 것은 아니며 기존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1월부터 K패스는 '모두의카드'로 확대 개편되어 정률형과 정액형 중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카드 발급 후 반드시 K패스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환급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