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부정교합은 한국인에게 흔한 '주걱턱' 또는 '돌출 턱' 형태를 지칭하며, 아래 치아가 윗니보다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치아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아래턱 크기나 위치 차이 등 골격적 원인에 기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기 아이들이 아래턱이 나온 것에 대해 큰 고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3급 부정교합은 단순히 심각도 등급이 아니라 앵글(Angle) 분류법에 따른 '분류 코드'라는 점이 강조됩니다. 같은 3급 부정교합이라도 원인과 정도가 다양하며, 치열만의 문제인지 골격적 원인인지에 따라 치료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육안이나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치료 계획 수립 시에는 구강검사와 교합 상태, 성장 단계를 종합하여 치과의사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기 아동의 경우 기능적 장치를 통해 하악골 성장을 유도하는 접근이 우선될 수 있으며, 성인의 경우 비수술적 치열 교정 방식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이 3급 부정교합 개선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