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에너지바우처는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 제도로, 올해부터 다자녀 가구 요건이 완화되고 동·하절기 통합 사용이 가능해져 혜택의 폭과 편의성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교육급여 수급자도 요건만 맞으면 신청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청은 2026년 6월 중순부터 12월 31일까지 복지로 웹사이트나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실사용자들은 에너지바우처 사용방법으로 요금 자동 차감 방식과 실물 카드 결제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을 주로 사용하는 가구는 요금 자동 차감을, 등유, LPG, 연탄 등을 직접 구입하는 가구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결제를 선호합니다. 하절기에는 전기요금 차감만 가능하며, 동절기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로 직접 결제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의 전체 사용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이며, 하절기 사용기간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동절기 요금차감은 10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 사용은 10월 3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청 후 다음 달부터 요금 차감이 적용되므로, 하절기 대상자는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바우처가 제대로 차감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