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보험은 흔히 구실손이라 불리며 2009년 9월 이전에 가입된 실손보험을 지칭합니다. 이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부담금이 없거나 매우 적어 병원비를 상당 부분 보장받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가입자가 1세대 실손보험을 해지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보장이 좋은 만큼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 부담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1세대 보험은 입원비 전액 보장, 통원 시 병원 규모와 상관없이 5,000원만 공제하는 등 넓은 보장 범위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3년 또는 5년마다 갱신될 때 보험료가 두 배 가까이 오르는 경우가 있어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통원 치료가 같은 질병으로 연 30회로 제한되어 도수치료 등을 30회 초과하여 받으면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1세대 보험은 실손보험이 표준화되기 전 상품이므로, 보험회사와 가입 상품에 따라 약관 차이가 크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1세대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가입자가 동일한 보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1세대 실손보험의 평균 인상률은 약 3%대로 안정세이지만, 갱신 주기가 3~5년으로 누적 반영 시 체감 인상액이 높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