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하니(안희연)가 오랜 공백을 깨고 KBS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로 약 3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위아래' 역주행 신화의 주역이었던 그녀는 배우 안희연으로 활동명을 사용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2024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결혼 발표 후 발생한 예비 신랑 병원의 환자 사망 사건으로 결혼식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그녀의 복귀와 근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하니는 드라마 복귀작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부담을 감당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라며 작품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양재웅과의 결혼은 무기한 연기되었으나, 두 사람의 관계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혀 파혼이나 결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니는 이번 드라마 복귀를 위해 요리를 배우고 하석진 배우와 등산을 하는 등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첫 주말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온다' 첫 회 시청률이 11.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무대 위 하니와는 다른 배우 안희연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