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로드리게스가 10월 7일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첼시, 로마, 라치오를 거치며 월드컵, 유로,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까지 모두 우승하며 통산 2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보다는 공 없는 움직임과 팀을 위한 헌신적인 압박으로 기억될 특별한 윙어였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페드로가 메시, 사비, 이니에스타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핵심 선수였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9-10시즌에는 바르셀로나가 출전한 6개 공식 대회에서 모두 득점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며 그의 다재다능함을 조명했습니다. 첼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페드로는 은퇴 영상에서 선수 생활의 출발점과 같은 캄노우를 마지막 인사의 무대로 선택하며 동료와 감독,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39세의 나이로 현역 은퇴를 결정한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324경기 99골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65경기 17골을 기록하며 2010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 우승 멤버로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