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 기영옥 씨는 광양제철고등학교 체육교사 출신으로 축구부 감독을 역임하며 여러 선수들을 키워낸 축구 지도자입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기성용 선수 또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축구 환경에 노출될 수 있었으며, 이는 그의 축구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에는 기성용 선수가 tvN '유 퀴즈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며 동서지간인 배우 김강우 씨와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아버지 기영옥 씨와 함께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일대의 토지 10여 필지를 매입하여 땅 투기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기영옥 씨는 축구센터 설립을 위한 매입이었다고 주장했으나, 농업경영계획서 허위 작성 의혹과 불법 형질변경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매입한 토지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지에 인접해 있어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행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이에 대해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며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일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기성용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사과하며 투기 목적이 아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한국 상황을 잘 알지 못했고, 아버지가 잘 진행할 것이라 믿었다고 밝혔습니다. 땅 투기 의혹 외에도 학창 시절 성폭력 논란 등 여러 잡음이 있었던 만큼, 기성용 선수의 향후 행보와 법적 다툼의 결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