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 씨가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화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으로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수상 소감 당시 진심 어린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감동적인 순간에 예상치 못한 방송사고가 발생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최희서 씨의 수상 소감이 이어지는 동안, TV조선 제작진의 막말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그만합시다", "얘 누구?", "밤 새겠다 아주", "돌겠다" 등 짜증 섞인 목소리가 방송에 그대로 송출되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MC 신현준 씨가 최희서 씨를 격려하며 소감을 이어가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부적절한 언행은 시상식의 품격을 떨어뜨렸습니다.
이 사건 이후 TV조선은 해당 영상에서 제작진의 음성을 삭제했지만, 공식적인 사과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방송사고는 시상식의 주인공인 배우에게 큰 상처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불쾌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대중의 반응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