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는 비말 및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전파력이 매우 높아 감염된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다른 가족에게 80%의 확률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임산부와 신생아 주변 성인들의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임산부는 아기에게 항체를 전달하기 위해 접종하며, 영유아 돌봄 종사자나 산후조리원 직원 등은 접종이 필수입니다. 신생아는 생후 2개월부터 3차 기초접종을 시작하고 추가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형성합니다.
파주시의 경우 임산부 및 남편의 백일해 접종 조례가 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까지는 예산 미편성으로 인해 보건소 무료 접종이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파주 시민들은 일반 병원에서 자비로 접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접종 비용은 병원마다 상이하며, 문산 메디플러스의원에서는 5만원, 일산차병원에서는 진료비 포함 약 6만 5천원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운정 지역 병원에서 4만원에 접종한 사례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파상풍, 디프테리아를 함께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성인에게도 중요합니다. 접종 전에는 반드시 병원에 문의하여 비용과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독감 예방접종과 병행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접종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파주시의 무료 접종 시행 여부는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현재는 비용 효율적인 병원을 찾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