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스와 네이버페이가 앱 내 결제를 넘어 오프라인 매장의 결제 단말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서비스는 소상공인 매장의 단말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결제 데이터 확보와 매장 관리, 리뷰 및 적립 연동까지 아우르는 중요한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6월 기준 토스 단말기는 약 37만~40만 곳, 네이버페이 커넥트는 약 10만 곳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경쟁의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분석에 따르면 토스 단말기(토스프론트·토스포스)는 통합 포스(POS) 시스템 교체를 통해 매출, 재고, 예약 관리 및 부가세 신고 자료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반면 네이버페이 커넥트는 기존 포스를 유지하면서 단말기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네이버 검색, 지도, 플레이스와 연동되어 리뷰 및 노출이 매출로 이어지는 마케팅 효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두 서비스는 각기 다른 방식과 강점을 내세워 소상공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가맹점들은 매장 운영 효율성과 마케팅 효과 중 어떤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단말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매장 운영자들은 토스 단말기가 제공하는 얼굴인식 결제(페이스페이) 연동, 메뉴 자동인식, 테이블 주문 등의 추가 기능과 네이버페이 커넥트의 결제 즉시 네이버 리뷰 연동, 맞춤 쿠폰 및 포인트 적립, 미니 키오스크 기능 등을 면밀히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가맹점 수와 수수료율은 가입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각 서비스의 공식 홈페이지나 담당자 상담을 통해 최신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매장 환경과 운영 방식에 가장 적합한 결제 단말기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