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시 현지 통화인 링깃 환전은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최근에는 트레블월렛, 트래블로그 등 해외 결제 카드를 활용하여 공항 ATM에서 직접 현금을 인출하는 방식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공항 내 특정 ATM에서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한국에서 미리 링깃을 환전해 가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필요한 만큼만 현지에서 인출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코타키나발루 공항 입국장을 통과한 후 KFC 옆에 위치한 ATM 기기들 중 가장 왼쪽에 있는 ALLIANCE BANK ATM을 이용할 경우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언급됩니다. 다른 ATM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트래블로그 카드 사용 시 하나카드에서 부과하는 해외 인출 수수료와 국제 브랜드 수수료가 면제되어 더욱 경제적인 환전이 가능합니다. ATM 사용 시 언어는 영어로 선택하고, 6자리 PIN을 요구할 경우 4자리 비밀번호 뒤에 '00'을 추가하여 입력하면 됩니다.
공항에서 환전 후에는 그랩 택시 승차 지점인 GATE 5로 이동하여 숙소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환전은 50링깃 단위로 가능하며, 여행 초반에는 교통비나 간식, 야시장 등 현금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정도만 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호텔 보증금이나 투어비 결제 등 예상치 못한 현금 지출에 대비하여 여유 있게 환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트레블월렛에 미리 환전할 금액을 입금하고 그랩 앱에 카드를 등록해두면 더욱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